1_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'층간소음'
2_ 하지만 슬기롭게 해결하기도…
[편지]
3_ "저는 할머니 집에 놀러 온 손자 태희입니다"
4_ "어젯밤에 늦게까지 뛰어 미안합니다"
5_ "앞으로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"
[답장]
6_ "우선 과일 선물 너무 고맙게 잘 받았단다"
7_ "밤 12시까지 뛰어도 이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것 같구나"
8_ "그래도 12시 후에는 자야 한다.
그래야 키가 크거든"
9_ "마음 예쁜 태희 덕분에 우리도 한결 마음이 따뜻해졌구나"
10_ 층간소음은 '소음의 문제'이기도 하지만 '감정의 문제'입니다
YTN 김민경 (alsrud0500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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